|
저는 2015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였으나, 1차는 민법과 부동산학개론을 각각 62.5점을 받아 합격하였으나 2차는 3과목 모두 과락은 면하였으나 60점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점수로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에 바빠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2020년 5월경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메가랜드를 알게 되었고, 회원가입을 하였으나 수강은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공부해야 할 시험이라고 결정하고 300프로 환급은 성취동기로 삼기에 좋다고 생각하고 300프로 환급반을 수강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처음의 의지와는 다르게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하여 시간적 여유가 없어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기로 결정하고, 그에 따라 메가랜드에서 보내준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였고 기출문제강의도 수강하였으나, 기출문제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도 많아 기본서를 찾아보기도 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시험일이 다가옴에 따라 불안감은 깊어지고 이번에도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슬럼프에도 빠지기도 했지만, 메가랜드의 강의를 다시 들으며 마음가짐을 다시 하고 공부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래서 1차는 민법은 채희대 교수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기본서를 3회 정독하였고, 부동산학개론은 이종호 교수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공부하였으나 시간적 부족으로 기출문제강의에 만족할 수 없어 결국 시험에서도 민법은 90점이라는 예상을 뛰어넘는 점수를 받았지만 부동산학개론은 65점에 그쳐 역시 점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2차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여 중개사법은 황정선 교수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기출문제와 기본서를 정독하였고, 공법은 고상철 교수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기본서를 정독하였으며, 공시세법은 각각 목희수 교수님과 이송원 교수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공부하였으나 시간적 부족으로 인하여 공시세법에서의 공부량이 많이 부족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중개사법은 85점을 받아 기대한 만큼의 점수를 받았고, 공법은 제가 공부한 것 이상인 72.5점을 받아 저도 너무 놀랄 정도로 기뻤습니다. 그러나 공시세법은 간신히 60점을 받아 시험은 역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실감하였으나 걱정했던 이상으로 점수를 받아 만족스러웠습니다. 12월 2일 합격자 발표 후 생각해보니, 300프로 환급반을 수강신청하여 저 나름대로의 목표를 정하고 공부한 것이 합격에 주효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목표했던 합격을 이룬 것은 모두 메가랜드 교수님들의 전문적인 강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
커뮤니티 > 합격수기 > 상세
